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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데이터 교환을 위한 프로토콜로, 웹 브라우저(클라이언트)와 웹 서버 간에 웹 페이지, 이미지, 동영상 등의 리소스를 주고받는다. HTTP 통신 과정 더보기 요청(Request): 클라이언트(웹 브라우저)가 서버에게 요청을 보낸다. 요청은 HTTP 메서드(GET, POST, PUT, DELETE 등)와 요청 URL(Uniform Resource Locator)을 포함한다. 예를 들어, 웹 브라우저에서 "http://www.example.com"을 입력하면 클라이언트는 서버에게 "GET / HTTP/1.1"과 같은 요청을 보낸다. 응답(Response):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대한 응답을 생성한다. 응답은 HTTP 상태 코드(200 OK, 404 Not Found 등)..

2024.01.28 - [Web] - [Web] 웹 서버와 웹 브라우저의 통신 : HTTP, DNS, 라우터 [Web] 웹 서버와 웹 브라우저의 통신 : HTTP, DNS, 라우터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클라이언트는 구글 크롬과 같은 웹 브라우저일 것이다. 정확히 말하면, 웹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로, HTTP라는 프로토콜을 통해 클라이언트(웹 브 bio-logisch.tistory.com 앞서 구글 웹 서버에 접속하는 과정을 살펴 보았고, 이번 글에는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통신과정에서 웹 브라우저의 역할과 요청, 응답이라는 용어에 대해 조금 더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. 웹 브라우저는 웹 서버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전달받은 HTML 문서뿐만 아니라 이미지, 동영상 파일 등 다양한 요소..

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클라이언트는 구글 크롬과 같은 웹 브라우저일 것이다. 정확히 말하면, 웹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로, HTTP라는 프로토콜을 통해 클라이언트(웹 브라우저)와 웹 서버가 서로 통신한다.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통신하는 것인지 살펴보자. 먼저 구글에 접속해본다고 상황을 가정해보면, 보통 www.google.com 라는 구글의 도메인 네임을 통해 접속한다. 구글 웹 서버의 IP 주소를 알아내서 접속하지 않는다. 하지만 서버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내서 접속하려면 IP주소와 포트번호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했었는데, 구글 도메인 네임만으로 어떻게 접속이 가능했던 걸까? 그 사이에는 DNS(Domain Name System)이 있었기에 가능했다. 클라이언트가 구글 서버..

처음 웹 개발을 접하게 되면 가장 먼저 client와 server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. 위 구성도는 웹 개발에 대한 큰 흐름을 아주아주 요약된 버전으로 보여준 것인데, 웹 개발을 어느 정도 공부하고 나니 이 흐름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 개발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. 위 이미지를 토대로 웹 통신과정을 클라이언트와 서버 개념을 활용하여 설명해보면, client가 기본동작을 통해 요청(request)하면 server에서 이를 처리하고 데이터를 DataBase에 저장하고 ​client의 요청에 대해 응답(response)한다. 이때 client는 웹 브라우저를 사용한다. 정도로 설명해볼 수 있겠다. 여기서 데이터베이스(DataBase)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..